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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리터 스탠리 워터저그는 어느순간부터 각얼음 보관용으로 사용중인데.. 생각보다잘녹더라구요. 반면 1.8리터 스탠리그라울러는 얼음이 짱짱합니다. 역시 스뎅이진리인지.. 이쪽 스뎅통 이 선택지가 너무많고 가격도 다양하던데.. 최종적으로 요녀석선택했네요. 일단..스팩이 좋고. 3.8리터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전용커버포함에 5.5에 결재했네요. 포인트 0.5썼으니 6에결재한셈인데.. 충분히 좋은가겨같습니다. 포인트도 0.5정도적립되서:: 5정도에 산거라 가격적인접근으로는 최고같습니다. 용량. 스팩. 전용커버. 그외 주둥아리큰거. 주둥이입구 뚜껑나사산이 튀어올라오지않고 안쪽으로 파인것. 등을 우선시했는데 이제품이 모두 부합합니다. 그외의 차별점은 손잡이가 컵처럼되있는점. 빨대로 음료처럼 쓸수있는점. 매달수있는 고리가있는점. 인데.. 저한테 크게와닿는부분은아니고 고리는 써볼가능성이 좀 있는듯요.
덕분에 디자인이특이하며. 실물이훨씬 이쁩니다. 사진으로볼땐 좀 촌스러웠었는데.. 막상실물을보니 만족했네요. 마지막으로 단점이하나있는데 손잡이가 위가아니라 옆에있다보니 제품을오픈할때 뚜껑에 돌릴수있는 손잡이없이 뚜껑자체를 잡고 돌려야해서 꽤 뻑뻑하고 힘이많이들어갑니다. 제와이프는 못열거같구요. 저처럼 얼음보관용으로만 쓸생각이면 꽤 아쉬운단점이고. 얼음물통으로 쓴다면 크게개의치 않아도될듯하며 옆으로손잡이달린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질듯요. 여튼 가격포함한 다른장점들이 커서 만족하며 한겨울에는 물 펄펄끓여서 물담아넣고 마시려는용도로 쓰려합니다. 워터저그보다 확실히 쓰임새좋구 캠프닉.피크닉등에서도 잘 쓰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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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이나 구매링크 부탁드려요
아베나키 워터저그검색하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