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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첫 캠핑이지만 기존에 하시던 분들과 같이 다녀온터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저희집 캠핑용품만으로도 차량의 뒷공간이 꽉 찼는데도
나중에 혹시 우리집만 홀로 캠핑을 해야될경우 추가적으로 타프 등등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그러진 않으리라 다짐했네요 ^^;
그래도 어메니트돔만의 쉬운 설치와 누우면 넓은 이너 공간 덕분에 피칭+철수+잠자리 만족했습니다!
사실 같이 간 분들의 쉘터 공간이 넓어서 어메니트돔에서는 저녁에 잠만 잔건 비밀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같이 간 일행분이 이번에 고카프에서 산 선풍기인데 너무 좋아서 같이 올려봅니다
저희도 나름 여름을 준비한다고 다른 선풍기를 가져갔는데 현실은 이너텐트 방충망도 돌파 못하네요
아래 제품으로 방충망 돌파하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제일 약한 풍량으로도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혹시 선풍기 고민이신 차량 공간 넉넉한 분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에 다녀온터라 30도 넘는 기온에서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15만원대정도였고 무게 부피 빼고는 완벽한 제품 같습니다(유선)
(사실 이게 제일 단점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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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