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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사와서(이게 잘못된 선택... ) 이제까지 자동차보험은 전체 다 풀로 들어서 다녔는데요.
2010년식 sm3인데 하부 및 옆면에도 겉에가 부식이 올라와서 겉에 자동차 판이 떨어진 곳도 있어요.
지금 차를 1달에 2~4번 운행할까 ?? 할 정도로 일하는 곳이 집하고 가까워서 차 이용을 거의 안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새 차 사기도 애매해서 그냥 바꾸지 않고 타는데 지금 운전자보험을 드는데 차량 가액이 236만원 나오거든요.
자차 넣게 되면 보험료 137000원 정도 추가되구요.
자차를 넣어야 할지.. 사실 사고나서 만약에 수리해야 한다 하면 전체적으로 다 부식나고 떨어진 곳이 있어서 폐차해야 할 것 같기는 해서요.
부식 처음에 올라왔을 때 공업사 가봤는데 보시더니 차가 기존에 사고나고 때우고???머 그런거 워낙 많이 하면서 안에가 전체 다 부식난거라;; 겉에 갈고 칠하고 이런거는 소용없다고 몇 곳 가봤는데 다 비추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안하긴 했어요 ㅠㅠ
자차 안넣었을 때 제차? 수리 안되는거 빼고 다른 부분 문제되는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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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보통 그런차는 자차 빼요
자차를 빼고 넣어본 적이 없어가지구 혼자 결정하기가 좀 그래서 ㅠㅠ
여쭈어봤어요 !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