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k7,소나타 승차감? 하체감? 많이 다르네요??23
- 등록일 2025-05-22 16:15
- 조회수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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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원래 k7 초기형이 하드하게 나왔어요. 하드한셋팅=고속,코너 안정성이 올라감 입니다.
그래서 초기k7이 그나마 좀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그랜져HG까지만 해도 물렁물렁 셋팅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취향이었죠.
근데 이게 현대가 이맘때쯤 살짝 맛이가거든요. 형님회사답게 k5, k7이 잘나가니깐 그 셋팅들을 뺏어옵니다. 디자이너도 뺏어와서 그맘때 차량들 현대차 디자인이 좋죠. 아마 주행성, 코너링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문제는 그 물렁함으로 사던 어르신들 승차감 단단해져서 불편하다고 함, k7사던 좀 젊은 층은 아니 왜이리 물렁해졌냐고 또 불편하다고함. 해를 거듭할수록 k7은 다시 좀 덜 물렁해지고, 그랜져는 다시 좀 더 물렁해지고 해서 후기형에는 서로 비슷~ 해집니다. 올뉴k7초기형, 그랜져ig 초기형은 완전 물렁, 단단이에요. 한해 한해 바뀌고, 페리 되고 하면서 좀 나아짐..
그래서 그때 서로 쇼바바꾸기도 많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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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22
2020 더뉴그랜저 3.3가솔린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올시즌타이어 245 40 19이구요
승차감이 부드럽진 않아요. 노면 안좋은곳 가면 준대형세단이 맞나 싶을정도입니다..
같은 모델인 더뉴그랜저 LPI 택시 뒷자리 타보면 17인치여서 승차감이 더 좋았던기억이 ㅎㅎ
19인치인데 승차감안좋아도 소나타보단 좋고 K7보단 단단합니다 3.3연비는 쏘나타보다 2키로에서 3키로 안나와요 쏘나타가 8나오면 그랜저는 6나옵니다.
V6 엔진질감이 소나타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고 방음도 한급위에 있는느낌이고요 실내내장제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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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가 엄청 하드하게 나왔었어요.
장단점은 있는데 그전에 비해서 IG가 많이 하드하죠.
저도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몰아보고 깜짝 놀랬었어요
방지턱 넘고 회전하고 그럴때 엄청 잘 느껴지고 딱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