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자동차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실까요?17
- 자유로운영혼이고싶다
- 등록일 2025-06-03 21:53
- 조회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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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10년 넘으면서 바꿀때가 된거 같다라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외곽 한갖진 도로에서 차가 멈춤....
배터리 문제인줄 알고 그날 배터리 갈고 운행하는데 차가 이상함
또 도로에서 멈출거 같았음.... 그래서 카센터 갔더니 고치려면 이것저것해서 100이상 깨질거 같다고 함
그때 중고 가격이 150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00이상 들여 고치느니 바꾸자 해서 바꿈
참고로 폐차전 3-4년동안 차에 들어간 돈이면 중고 사고도 남는 돈이었음
휀다 부식 핸들잠김 보타 등등 당시 현기 결함은 많이 겪어본거 같음.... 그래서 타제조사 차량으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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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험없이 사고가나서( 날짜 착오로 가입이 안되어 있었음) 전손으로 차를 넘겼는데 받은곳에서 무사고로 고쳐판거 보고 무조건 새차 삽니다.
부모님이 주신거 아닌 이상 새차. 사기가 너무 많아서요. 침수 전손 렌트이력 등등 주변에 속는 사람 많이봤고 막상 감가비에서 딜러 돈주고 나면 얼마 차이도 안나서 새차삽니다.
최신 기술도 매년 조금씩이라도 들어가니까요. 가령 카니발은 2025년부터 정전식 핸들.... 값어치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