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등 3000대 실은 선박 알래스카 해상서 화재…선원 대탈출
- 미국 알래스카 해상에서 차량 약 3000대를 실은 화물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원들이 선박을 버리고 대피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알래스카 아닥 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480㎞ 떨어진 곳에서 라이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98215?sid=104 - 차량 3000대 실은 배 ‘연기 펄펄’... 전기차 불, 선원 전원 탈출
- 미 알래스카 해상에서 전기차 800여대를 포함해 약 3000대의 차량을 실은 화물선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미국 알래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9440?sid=104 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미국 알래스카주 아닥 섬 남서쪽 480km 해상에서 라이베리아 화물선 모닝 미다스호에 화재가 발생해 선원 22명이 전원 대피했다. 선원들은 구명보트를 타고 대피해 미 해안경비대의 도움으로 인근 상선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이 선박에는 차량 총 3048대가 실렸으며, 이 중 70대가 전기차고 681대가 하이브리드 전기차라고 미 해안경비대는 전했다. 선박 운영사 조디악 마리타임은 “전기차가 실린 갑판에서 연기가 시작됐으며 화재 진압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조디악 측은 소방대원들이 진화 활동을 진행 중이지만 화재는 진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전기차 실린데서 연기가 시작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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