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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량 선택에 고민이 있어 글 작성합니다.
우선 조건을 말씀 드리자면,
1. 회사 업무용으로 타고다는 것이며 개인차량을 회사에서 비용 지원해 주는 형태입니다.
2. 주로 고속도로와 같은 유료도로 타는 것이 90% 이상입니다. (신호 걸리지 않는다는 의미)
3. 회사 지원은 km당 얼마씩 지급해주는 형태입니다. (ex. km당 250지원이면 300 운행시 250*300=75,000원 지급)
여기에 톨비나 유료도로 비용은 청구하면 지원됩니다.
4. 차량은 월 30~40지원 받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지정한 렌트차량을 받으면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현재 아반떼 지정되어 있어 신청하면 신형으로 탈 수 있고, 4년마다 신차로 교체해줍니다.
위 금액 외에 차량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만 렌트는 렌트 업체에서 모두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 엔진오일, 타이어, 와이퍼 등)
현재는 그랜저ig lpi 모델 타고 있으며, 이번달 기준으로 1060원 정도 하는 지역입니다.
충전소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바로 앞에 있어 충전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현재 30만 km 주행으로 소모품 교체 시기가 도래하여 회사차량을 받을지, 수리하여 더 탈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이되는 것은 주행 거리가 많다보니 장거리 뛰는 날은 몸에 피로가 많아요. ㅠㅠ
그래서 이전 가솔린 (중고)에서 그랜저ip lpi모델로 타고 있구요. 그러나 현재 차가 처음 탓을때보다 덜덜거려 고민 중입니다.
물론 최고의 답은 전기차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라 고민중입니다. ㅠㅠ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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