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전기면도기 뒤에 달린?바리깡으로 스치듯 정리했는데
잘 안짤려서
가위로 요래저래 깍따가...
살....정확히는 껍질이 0.5센티 잘렸습니다.
고통은 순간 따가웠는데 이후 피가 숭숭 맻혀...
식겁했네요..
지혈을 한참했는데도 안멈추다가 거의 20분만에 피가 굳었고..
노총각 강제 트랜스젠더 될뻔...
소독하셨어요? 조심하세요;;
앞으로 강제 트젠 안되려거든.. 소독 잘하세요. 후시딘(항생제연고)잘 발라놓으시고요
ㅋㅋㅋㅋㅋ 알리에서 파는 1만7천원짜리 바디 트리머 사서 깍으세요
이번에 뽐게에 올라왔던거 사서 밀어보니 몇번 왔다갔다하니 밀리긴 밀려요 ㅋㅋㅋ
흠.. 파상풍 주사 안맞으면 가능성 있는데..
붓고 몸살끼 돌면...늦은건데 다 잘라내던데..
예를 들어 발끝이면 발목까지
누나 조심하세요
헉 큰일날뻔 했네요 지퍼 올리다가 고추 살이십힌적도 있는데 아파서 지퍼 내리지도 못하고 고생한적 이 몇번 있어서 그아픔을 잘알죠피는 많이 나도 후시딘 잘바르세요
비뇨기과가세요 창피한게문제가아닙니다
금방 아물더군요.
인생 순간 나락입니다 주사 3만원 정도 비급여로 평화를 찾으세요
소독하셨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