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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묻지마 살인' 시도했는데 집행유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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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5950?sid=102

 

A 씨는 지난해 11월 울산에서 한 초등학교 여학생 B양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 씨는 이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해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고, 친구를 괴롭히는 방법 등으로 해소했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골라 가해행위를 하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를 계획해 실행했다"며 "이는 사회적으로 큰 불안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이번 사건에서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가 다친 곳이 없어 보이는 점, 초범으로 5개월이 넘는 구금 생활을 통해 깊이 반성한 점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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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라도 깊이 반성한것처럼 보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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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절건세상
견찰이 견찰함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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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라첸버그
여기서 경찰이 왜 욕을 먹죠?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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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나다나라

경찰이요?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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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옴런
반성한걸 지들이 어떻게 알지? 반성이라는게 양으로 표시가 되나?

저러다가 한명 죽으면 그 책임을 판사도 일부 지게 해야됨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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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한지름
아무 원한 관계도 없는 사람을 해하려 했는데

그것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인데 집행유예?

진짜 웃기지도 않네.

이러니 내란범도 풀어주지...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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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트라부세
내 딸 죽일려던 살인미수범이 또 동네에 돌아다니는 거 보면

부모들 피꺼솟 하겠다.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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