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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바꾸러 갔다가 170만원짜리 휴대전화 '덜컥'.jpg5

Joysoul
등록일 2025-05-09 12:20
조회수 1618

뉴스1이 입수한 계약 서류에는 △요금제명 △변경 후 청구 금액 △휴대폰구입비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 예상 판매가 등이 모두 빈칸으로 남아 있었다. 대신 변경신청 내역에는 웨이브(OTT)·플로(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컬러링 등 A 씨가 요청하지 않은 부가서비스가 나열돼 있었다.

아버지 A 씨의 계약서류를 본 딸 B 씨는 이튿날 대리점에 찾아가 계약 철회를 요구했다. 그러자 직원은 "철회는 가능한데 그럼 개봉한 기기도 원상복구 가능하실까요"라며 "말장난 같겠지만 상품에 하자가 없는데 개봉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8년 단순 변심을 이유로 포장을 뜯은 스마트폰도 개통 철회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피해자, 대리점 직원 사문서 위조 고소…대리점, 일주일 만에 계약 철회

뉴스1 취재가 시작되자 SKT 본사 차원에서도 해당 대리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폰팔이 수준 어딜 안가네 ㅋㅋㅋ 그와중에 S24 ㅅㅂ ㅋㅋㅋ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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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닝천재짐종국

고령화시대에 제일 신나는건 폰팔이들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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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앱스테르고

역시 폰팔이들 실망시키질 않네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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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신용불량자

가족 친지에게도 등쳐먹는다는 폰팔이들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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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뿌

똥오줌 못가리네ㅋㅋ

독오른 SKT한테 폰팔이 매타작당할듯ㅋㅋ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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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겨자맛마카롱

이 기사 끝까지 읽어보면 대리점 직원 하는말 겁나 웃깁니다 ㅋㅋㅋ

대리점 직원은 B 씨가 '변호사, 판사시냐. 자격증이 있냐'고 묻자 "네 있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1은 해당 직원의 법리적 자격증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고 전화를 걸었지만 관계자들은 인터뷰를 거절했다.

2025-05-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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