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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석, ‘여조비 대납 의혹’ 인물과 다정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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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명태균 여론조사업체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 뒤 제3자로부터 비용을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비용 대납을 한 지역 정치인이 돈을 입금하기 전후 이준석 후보를 수차례 만났다는 구체적 증언이 나왔다. 또 해당 의혹 인물이 입금 일주일 뒤 이 후보와 만나 사진을 찍고 이후 국민의힘 고령군수 공천에도 도전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준석 관련 여론조사비도 대납이 이뤄졌다"는 관계자의 폭로가 지난 2월 나온 뒤 비용대납자와 이 후보 사이 관계가 확인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4
사진의 주인공은 배아무개씨(이 사진 첨 나왔을 땐 명태균인 줄 알았는데 배아무개씨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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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여조비 대납자, 이준석과 예닐곱 번 만나"
이준석과 사진 찍은 며칠 뒤 배 씨 여조비 대납
군수 공천 앞두고 나란히 찍은 사진 SNS에 올려
"이례적 잦은 만남…군수 예비후보 만날 이유 없어"
이준석 후보 "여론조사 비용 지불은 나와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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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지난달 17일 대구경북 언론인 정책토론회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비용 지불은 여론조사 의뢰자가 했고 제가 전혀 (관여)한 바 없다"고 말했다. 다만, 배 씨와의 잦은 만남이 사실인지, 어떤 관계로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워치독>의 추가 해명 요청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배 씨 역시 <워치독>의 확인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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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워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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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