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광주에서 유명한 학군지는 봉선동...
학원 많은 동네...
근데...
소위 말하는 명문고라하면..
북구 서구쪽에 몰려있음...
남구에 명문이라 할만한 고등학교가 그리 많지 않음..
일단 특성화고로 부동의 원탑인 광주과학고...
북구에있음...
일반고로 유명한 고등학교 고려고도 북구에있음..
그외에도 유명한 고등학교가 북구 서구에 몰려있고 남구에는 그리 유명한 고등학교가 없음...
심지어 중학교부터 학교에서 반강제적으로 자율학습시키는 데가 있고..
고등학교 역시 반강제적으로 자율학습 시킨다고 보면됨..
즉 학군지인 봉선동 출신이...
결국 공부하려면 북구나 서구에 있는 명문고로 가거나...
아님 집근처로 가야하는 데...(광주는 고교선택권이 없음 선지원 20% 나머진 뺑뺑이 뭐 자공고나 과고는 선지원으로 배정 그래서 뜬금포로 많이 배정되기도함)
결국 봉선동이 진짜 학군지라면 남구의 고등학교 애들이 성적이 잘나오고 명문고 비슷하게 되어야하는데...
아직까지도 예전 명문고들이 뺑뺑이에도 불구하고 계속 아웃풋이 좋음.
거기에다 뜬금포로 갑자기 한 학교씩 미쳐 돌아가서 엄청난 아웃풋을 낼때도 있음...
학군지라고 공부 잘하지 않는 이상한 지역이 광주임
반강제 야간 타율학습으로 모든 학생을 갈궈 아웃풋을 만드는 신기한 동네임
| 
자공고가 뭐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그리고 지금도 타율학습이군요. 2010년에도 고3들은 10시넘어서 끝났던 거 같더군요.
아~감사합니다.
잔 서구 출신인데 서구에 있는 고등학교는 서석고랑 광덕고만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