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손장난이 뭘 얘기하는걸까요?11
- 매력
- 등록일 2025-05-21 14:15
- 조회수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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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테킨
전 로테이션에 대해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신경처럼 손을 잘쓰는사람이 있고, 못쓰는사람이 있는데 손을 잘쓰는사람은 로테이션을 안해도 로테이션을 합니다. 그냥 몸에 벤것처럼;;;; 이런사람들은 손을 과도하게써서 프로님들이 손그만써라라고 하는거 같고 손재주가 없으신분들은 로테이션 없이 정말 들었다가 내려놓기만해서 손을 써줘야 비거리도 만들고 손으로 닫아서 방향도 잡아야 한다는거 같습니다.
근데 공통점은 손목에 힘은 빼는겁니다. 손목에 힘주라는 프로는 못봣습니다 =>전 이걸 로테이션은 손목으로 하는게 아니라 전완근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손목을 돌릴려면 전완근으로 돌린다 생각하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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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조아
티칭 프로들이 로테이션이 생각보다 잘 안되서 못하는 분들한테 설명하려니까 그런 말들이 나왔죠..
그런 많은 훌륭한 프로들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이해를 못하시더라도 나중에 로테이션이 되시면 이해를 하실테고,, 못하시면 어쩔 수 없겠죠..
임팩트 시점까지는 헤드와 손이 같이 가지만 이후부터는 헤드가 더 빨리 지나가면서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는 로테이션이 되죠..
그런데 이렇게 하기보단 손하고 클럽하고 같이 올라가서 오른손보다는 왼손이 위로가서. 로테이션을 못하는 분들이 많죠..
왜냐면, 공을 반듯이 보내려고..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할텐데.. 프로들이 말하는 것 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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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어드레스하고 팔완전히 나무늘보처럼 한상태로 몸보다 팔과 클럽이 뒤따라당기게 한다음
척추각유지하고 몸을 돌려보시면(몸이 숙인상태 유지한상태로 회전해야함 상체 수직각도 유지) 헤드가 최저점지나면 그 꼭지점(최저점)에서 지가 알아서 휙휙 돌아요 그상태로 그냥 냅두면 되는겁니다. 내가 내의지로 내팔을 사용해서 교차시켜주는게 아니구요. 공맞출려고 할수록 안될거예요. 헤드를 컨트롤 해서 스퀘어로 맞출려고 하면할수록 더더욱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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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매력 사람마다 지기 속근육느낌이라.교정할때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 설명조차 달라지는데 저는 드라이버를 가장 팔이 덜렁거린상태로 쳐요.그냥 내팔이 아닌것처럼 정도 느껴질 정도 일단 팔로 끌어 내린다 생각하면 클럽마다 릴리스 타이밍이라는 문제에 봉착됩니다. 팔로 내리는 순간 팔개입되면서 릴리스 타이밍 고민이 시작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모든클럽마다 다르게 적용시켜야하거든요. (클럽의 길이 때문에 팔이 개입하는순간 릴리스도 팔로 타이밍 잡기 시작함) 말로 설명하는건 사실 한계가 있고 서로 다른 프로들의 말들중 나에게 적용가능한 깨우침에 대한 표현이 하나 얻어걸리는게 중요하구요. 어차피 유투브보시면서 한다면 한명만 보지마시기를. 로테이션 타이밍을 잡아서 돌릴려고하면 컨디션 좋은날은 잘되고 어떤날은 클럽이 바뀔때마다 악순환 시작되서 여기서 풀지 저기서 풀지 고민하는거죠 사실 저는 스윙중에 팔이 가장 할일이 없는 스윙을 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팔 사용하면 망합니다 라고 전달해봐야 모두에게 적용이 안되기도 하구요 참고로 힙턴을 배우시면 힙턴 각도 때문에 팔이 백스윙 탑에서 허리까지는 팔 수직하강 안해도 알아서 하강운동 시작합니다.팔은 아무것도 안해요. 힙턴이 어려운분들은 팔의 수직적인 하강운동의 개입을 통해 클럽의 떨어짐을 유도하기도하구요. 클럽은 어찌되었던 하강운동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지가 알아서 운동하게 냅둬야합니다. 그냥 그 클럽이 내것이 아닌것처럼. 헤벌레 냅두면 헤드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그냥 알아서 돌기시작해요.손악력이 강해질수록 헤드가 알아서 운동하는 느낌보다는 내가 맞춰치는 감각으로 쳐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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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알아서 돌게 설계되어있어요)
내가 돌리는건 아닌데
처음에 돌리는감각이 전혀 없던사람은 돌려서라도 만드는거죠.
그러면서 점점 힘이 빠지면 자동로테이션 되는거가 최종 종착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