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바람불어서 홀라당 뼉다구만 남았던 추억이..
2천년대 초반까진 볼수있었는데
@스페셜티콜드브루 그때도 지하철 앞에서 팔았어요.
낭만
너도 상투 틀어본적 없잖아요
우물에서 물길어봤냐
논두렁에서 미꾸라지좀 잡아봤어?
멧돌좀 갈아봤냐?
화롯불에 부지갱이좀 잡아봤어?
아궁이에 불때고 가마솥에 밥좀 퍼봤냐?
해봤으면 나이깨나 쳐먹어서 참 주접이다
지금 쓰면 재야의 고수삘
지방 사람들은 모를듯
부산도 지방에 포함된다면 적어도 부산은 앎.
지하철역 앞이나 버스정류장에 팔았음.
어렸을 때 생각남
바람 불면 박살 남
진짜 어른들만 안다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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