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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신혼 가구로 130에 통가죽 소파를 구매했습니다.
브랜드 였는데 막상 해당 모델은 인터넷에서 검색이 안되는 모델이였구요.
처음 받고 매장에서 앉았던 느낌이 아니라 이게 내가 산게 맞나 싶었는데
좌판도 자리마다 차이가 나고 2년 쓰다보니 목,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소파를 바꾸려고 하는데 신혼때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어떤게 좋은 소파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가죽소파 구매하려고 돌아다녀본 결과
1. 자코X, 다우X, 리바X 등 대기업? 브랜드
- 푹신한? 편안한 소파로 찾아다녔는데 해당 브랜드들은 비싸질 수록 약간 딱딱한 느낌이였어요.
- 그나마 리바X 이런곳은 중저가 라인에 푹신한 가죽 소파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2. 다른 가구점
- 장X, 라X 등등 매장에 가보면 인터넷이나 공홈에서 검색안되는 소파를 추천해주셨는데 푹신해서 앉았을떄 편안했습니다.
다시 구매하려고 보니 고민되는게
ㅇ원래 좋은 가죽 소파는 푹신하지가 않은 것인가? -> 이름 있는 곳에 가서 딱딱한거로 사야되나
ㅇ대기업 말고 일반 매장에서 파는 소파들은 품질이 들쑥날쑥인가?(최근에 돌아다니고 마음에 드는 소파가 있었는데 검색도 안되어서 또 실패한 구매가 될까 고민 중입니다.) -> 검색 안되는 모델들은 피해야 되나
현재 리클라이너 가죽소파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200-300선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소파 고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이름 있는 브랜드 가서 많이 팔리는걸 사야되나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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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델도 생산시기 따라 느낌 다르더라구요
가죽느낌부터 쿠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