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장철규, 김미영, 송선영, 이해남 의원은 11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테이프커팅식에 참석해 축하 했다.
배 의장은 “2001년 화성시 승격 당시 인구수 21만 명으로 시작해, 올해 104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새 역사를 썼다.
그 중심에 여기 계신 시민분들이 계신다.
직장과 가정 등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해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자치위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저희 25명의 시의원들이 지역 시민들을 위해 늘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2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전시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작품전시에 이어 오는 15일 오후 1시에는 봉담 2지구 생태체육공원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 경연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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