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자동차 제공]
중국의 체리자동차(奇瑞汽車)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하는 체리 세일즈 인도네시아는 20곳의 딜러를 신설하기 위한 의향표명서를 제휴 판매대리점과 체결했다.
2026년까지 새롭게 40곳의 판매거점을 추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체리 세일즈 인도네시아는 2월 중순 기준 전국 44곳에 딜러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2026년에는 8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데이터에 따르면, 체리자동차 브랜드의 2024년 소매판매대수는 8626대로 2023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오오타니 사토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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