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박병은 분)의 뒷거래 때문에 기회도 기술도 번번히 빼앗기던 중 4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한 진흙탕 로비 경쟁에 참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뒷거래가 이뤄지는 골프장에 모인 로비팀들의 해프닝을 다룬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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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비’ 무료 시사회 포스터. 강원문화재단 제공 |
시사회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으로도 유선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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