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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 파파존스 제공 |
한국파파존스의 대표 메뉴 ‘수퍼 파파스’가 지난해 약 2.59초당 한 판씩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존스가 지난해 전국 매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퍼 파파스’의 연간 판매량은 559만판 이상으로 하루 평균 판매량은 1만5300여판이라고 18일 밝혔다.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0시)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59초당 한 판씩 팔린 셈이다.
경기 침체와 동종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수퍼 파파스’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인기를 끌며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야심차게 완성한 피자다.
미국에서 ‘더 웍스(The Works)’ 이름으로 출시됐으나 2003년 한국 론칭 당시 브랜드의 대표성 강조를 위해 한국파파존스에서 처음 적용한 이름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존스는 다음달 27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일정액 할인과 함께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들이 담긴 포토카드 1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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