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송지오 옴므’와 ‘더 심슨’의 첫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셔츠 등 콜라보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더 심슨’은 1989년 멧 그래이닝에 의해 창작됐으며 독창적인 미학과 예지적인 유머로 미국 사회를 풍자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팝업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콜라보 제품뿐만 아니라 송지오 옴므의 이월상품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 정상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데이 10% 할인혜택과 7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10만원 금액할인권도 제공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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