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최근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KALS(Korean Advanced Life Support, 한국전문소생술)과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강사로는 응급구조학과 윤종근·이효철·문준영 교수,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윤경순 교수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KALS는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한국의 보건의료 상황에 맞게 만든 ‘심정지 상황’ 전문소생술 과정으로, 보건의료 종사자를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이다.
호남대학교 응급의료교육센터는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광주·전남 유일의 기본소생술(BLS), 한국기본소생술(KBLS), 전문심장소생술(ACLS), 한국전문소생술(KALS) 교육이 모두 가능한 대학교로 학과 교수들과 학과생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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