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가 4월 2일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실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실무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요양기관 시설 어르신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300명으로, 회계, 노인학대 예방 등 시설 운영 관련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 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어르신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장기 요양시설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춘천 내에는 67개소의 요양시설과 141개의 재가복지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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