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졸음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유용한 품목을 추천한다.
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졸음을 쫓을 수 있는 품목으로는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의 ‘육각커피’가 대표적이며 지난 2021년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후 고객들은 물론 임직원들에게도 커피 맛집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지역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육각커피를 입점시켰다.
이후 육각커피는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커피를 비롯해 고급 원두를 블렌딩해서 선보이는 드립커피 등이 인기를 얻으며 커피 맛집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7월부터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고구마맛, 팥맛 호두과자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는 아로마 케어 전문 브랜드 ‘아베다’에서 선보이는 쿨링 오일도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것을 도와준다.
아베다 쿨링 오일은 블루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성분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춘곤증을 쫓는 것 이외에도 마사지를 하거나 긴장 완화나 근육 이완이 필요할 때 소량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학업이나 업무에 지친 학생과 직장인들이 춘곤증을 쫓기 위해 많이 찾는 제품이다.
본관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비타민뱅크’가 활력 충전을 위해 추천하는 제품은 패밀리 ‘츄어블 비타민c’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브랜드 비타민뱅크에서 선보이는 패밀리 츄어플 비타민c는 하루 한 알로 비타민 100m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씹어 먹는 형태라 춘곤증이 찾아올 때 한 알씩 챙겨 먹을 수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춘곤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광주신세계에 오셔서 육각커피와 비타민뱅크, 아베다 오일 등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신세계는 일상에 활력을 선사할 다채로운 품목들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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