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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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의회는 최근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
또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자원봉사센터 및 어향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앞선 지난달 31일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경북공동모금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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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2일 산불이 발생한 영덕을 찾아 짜장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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