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인제군평생학습센터가 2025년 연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는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2월부터 국가자격증 과정으로 △조경기능사 △원예기능사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과정을 운영해 왔고, 이달 추가로 △전기기능사 국가자격증(필기) △집수리(핸디맨) 교육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심화) △기초영문법 등 4개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각 20명으로, 강좌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수강료재료비는 강좌별로 상이하다.
수강료는 수업 수료 시 전액 환급되며, 재료비와 자격증 발급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1일까지 인제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인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인제군민임을 증빙)을 제출해야한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하고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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