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새마을부녀회는 7일 평창군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2025년 홀몸노인 사랑잇기 며느리봉사단 발대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새마을부녀회(회장 전미용)의 후원으로 평창군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새마을 며느리봉사단 등 60여 명과 관내 홀몸 어르신 32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며느리들과 함께하는 교육’ 등 강연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새마을며느리봉사단의 역할 소개와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전금자 군 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시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오늘 행사와 같이 서로 사랑을 이을 수 있는 행사와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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