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12일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다.
축제에서는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차거리에서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가 참여해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12일 낮에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꽃과 화분, 도서, 공예품 등도 판매한다.
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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