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산단공은 경북 안동시 체육관에서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관련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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