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에셋 행복구미가 구미대학교에 축구부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지점장은 지난 7일 구미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매년 정기적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기수 학생복지처장, 김승 스포츠지도과 학과장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축구부의 훈련 여건 개선과 유망선수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연 지점장은 "구미대 축구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기탁이 학생들의 성장에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축구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인재 양성과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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