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희망'과 '쾌활'이라는 꽃말처럼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가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나무박물관 주변 10ha 부지에 유채꽃 경관 단지를 조성했다.
담양군 제공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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