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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커버리 제공 |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앰버서더 배우 변우석이 새롭게 오픈한 디스커버리 명동점에 방문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변우석은 전날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올해 화보에서 선보였던 디스커버리 의류와 신발을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고, 다양한 아이템을 경험하며 여유롭게 디스커버리의 제품을 즐겼다.
변우석은 매장에서 본인을 본뜬 등신대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포토부스를 이용했다.
명동점에서는 방문만 해도 무료로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며, 구매객에게 포토카드 증정과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명동점 방문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변우석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을 기점으로 글로벌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며 “명동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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