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쿨링타올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여름 출시된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의 강점을 확대한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즉시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와 데오드란트 기능으로 무더위에도 시원하고 청결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쿨링타올은 냉감 효과와 흡수력, 데오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더운 날씨에서도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원단, 성분, 향, 사이즈 등 제품 전반을 고객 니즈에 맞춰 개선해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쿨링감을 주는 '페퍼민트', 상쾌한 활력을 전하는 '레몬그라스', 안정감을 주는 '라벤더' 등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지를 늘렸다.
전 제품 모두 100%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매시 조직 원단으로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또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해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230X720㎜)도 넉넉하게 출시돼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넓은 신체 부위까지 타올 한 장으로 충분히 닦을 수 있다.
아울러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하고, 유해 물질·중금속·미생물 등 3종의 안전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쿨링 케어 아이템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 많은 고객이 청결하고 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쿨링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쾌적함을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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