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첫 번째 실천 기관으로 참여한 데 이어 도내 여러 공공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강원문화재단은 강원관광재단의 다음 주자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점심시간(12:00~13:00)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컴퓨터 OFF” 챌린지 외에도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그린오피스 프로그램(그린터치)를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에 힘쓰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총 57명의 직원들과 함께 2주간 약 486.7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계획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장기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인식이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ESG 경영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힘쓰는 강원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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