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90여개 업체가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율(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며, 업체 자발적으로 행사 기간 할인을 시행하고 시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각종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정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에 감사를 전하며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할인행사와 관련된 업체 및 할인정보는 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SNS와 각 부서에 배부된 팸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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