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생명보험 관련단체인 중화민국인수보험상업동업공회(中華民人保商業同業公)는 역내 생명보험 각사의 올 1분기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1989억 1400만 대만달러(약 8721억 엔)라고 밝혔다.
내역은 기존형 보험의 수입이 19.8% 증가한 1488억 9400만 대만달러. 이 중 연금보험은 29.6% 증가한 18억 6000만 대만달러.
투자형 보험은 2.2배 늘어난 500억 2000만 대만달러. 이 중 연금보험은 3.2배인 49억 6700만 대만달러.
지속계약 등 전체 보험료 수입은 14.2% 증가한 5947억 7600만 대만달러. 이 중 기존형 보험은 9.7% 증가한 5237억 5800만 대만달러이며, 투자형 보험은 64.5% 증가한 710억 1900만 대만달러에 달했다.
아주경제=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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