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영월소방서(서장 김동훈)는 25일부터 3일간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 축제’에서 소방 이미지 제고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장은 지역축제와 협업해 대국민 안전의식 합양과 봄철 화재위험의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경험하게 구성됐다.
체험장에서는 ▲소화기·소화전 사용 체험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연습대 활용 CPR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각종 소방시책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한다.
김동훈 영월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부스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워 안전에 대해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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