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카멜 파라다이스 3mg 킹사이즈 제품 이미지 [사진=JTI코리아]
JTI코리아가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 킹사이즈’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멜은 부드러운 풍미와 독창적인 정체성을 지닌 JTI 대표 브랜드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카멜 파라다이스 3mg은 기존 카멜 라인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상큼함과 시원함이 가미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적용된 제품이다.
캡슐을 터뜨리면 카멜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팩 디자인 역시 다홍색과 오렌지색을 활용해 제품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카멜 파라다이스 3mg 출시로 카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을 지닌 고품질 제품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5월 1일부터 4300원에 판매된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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