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8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포상 인원은 14명으로 모범어린이 3명, 아동복지유공 10명, 유공 공무원 1명 이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아동복지시설 등 유공자 5명에 대해 육동한 시장이 직접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어린이는 각 학교 선생님을 통해 30일 전수되고, 보육시설 종사자는 하반기 어린이집 종사자 교육 시 전달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포상이 우리 지역 사회에서 아동복지와 교육에 큰 기여를 해온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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