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점장 장명수)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29일 오전 11시 30분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관령면 노인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관령면 봉사회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명수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점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대관령면을 만들기 위해 늘 곁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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