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완성 이미지. RWS 제공]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통합형 리조트 ‘리조트 월드 센토사(RWS)’는 올해 중반 RWS 내에 복합시설 ‘위브(WEAVE)’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처음 상륙하는 레스토랑을 포함해 다양한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RWS의 쇼핑몰 ‘더 포럼’ 자리에 복합시설을 개설한다.
3층이며, 면적은 더 포럼의 2배인 2만㎡. 레스토랑과 라이프 스타일 관련 매장 등 4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저트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싱가포르 1호점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이곳에 오픈, 싱가포르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스위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복합시설 내부에서는 정원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녹음이 우거진 실내경관도 즐길 수 있다.
RWS는 향후 수년간 리모델링 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발표도 동 작업의 일환. 올 3분기에는 RWS 내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고급 호텔 ‘라우루스’가 개장될 예정이다.
아주경제=시미즈 미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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