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하늘빛유치원(원장 최선자)은 지난 4월 28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3일 동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원내 빛누리관에 하늘빛놀이공원을 조성해 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하늘빛놀이공원은 유아들에게 실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입장권을 제시하면 입장 팔찌로 바꿔주는 매표소를 설치했다.
유아들은 놀이공원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각 학급에서 용돈을 벌기 위한 도전 반찬 성공하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이하기 등 여러 임무에 도전했다.
도전에 성공한 유아들은 에어바운스, 미니 기차, 바이킹, 자전거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 하늘빛놀이공원에 입장해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냈으며 놀이 도중 먹을 수 있는 솜사탕, 구슬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도 준비되어 유아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아요.”, “내일 끝나서 아쉬워요”라고 말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최선자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기쁨을 누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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