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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스팟 제공 |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 ㈜위드스팟이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와 협업해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과 광교점에서 오는 6일까지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기획·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위드스팟이 공간기획과 디자인, 시공은 물론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위드스팟은 유통 관리자 교육을 이수한 전문 MD와 매니저 스태프 투입으로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광교점 외부 광장에 ‘용감한 쿠키’ 대형 에어벌룬을 설치해 포토존을 구성했고, 갤러리아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3층에는 포토존과 이벤트존을 마련했고, 4층에는 쿠키런스토어, 게임존, 럭키박스존을 운영한다.
위드스팟 배향숙 대표는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캐릭터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위드스팟과 데브시스터즈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IP 굿즈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스팟은 디즈니코리아, 스누피, 벨리곰, 캐치티니핑, 모리스&보리스, 서울마이소울, 해치 등 국내외 유명 IP 홀더사와 협업하며 팝업스토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성과 창의력을 갖춘 차별화된 공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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