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릉시 영동초등학교(교장 유제호)는 영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세희)에서 5월 2일(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등굣길 학생 맞이 행사와 마술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들은 캐릭터 인형 탈을 쓰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손 인사를 나누며, 학생들을 즐겁게 맞이하였다.
이어서 2교시에는 유치원 및 1~3학년, 4교시에는 4~6학년 학생들에게 마술 공연을 선물하였다.
김세희 학부모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웃는 세상, 행복한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제호 교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더 가까워지고, 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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