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7일 오후 서면 금산리에 위치한 강서중학교를 방문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육 시장은 박근영 교장과 만나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소규모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뒤,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GB세미나’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 프로젝트 중심의 토론 수업이다.
강서중학교는 전교생 38명의 소규모 공립중학교로, 자연 친화 교육과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실험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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