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에서는 지난 5월 2일 새롭게 출시한 본투윈의 캐주얼 라인 ‘TRACK 2ND’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은 이번 25SS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에 스포티한 무드가 더해져 활용도가 높다”는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5번의 팝업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롯데월드몰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뱀의 해를 담은 파이톤 세미 오버핏 티셔츠로 캐주얼하지만 감각적인 무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TRACK’을 테마로 한 이번 팝업은 실제 육상 트랙을 연상하는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활용해 본투윈의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에 이태준 대표는 “‘TRACK’은 단순한 팝업스토어가 아닌, 본투윈이 지향하는 무드와 에너지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고객이 이 공간을 방문하는 순간, 본투윈의 방향성과 감각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말마다 본투윈 후원 선수이자 모델인 박다빈, 우형재, 민가영, 정대진이 일일 스태프로 나서 고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상부터 스테디셀러 제품까지 상시 1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백, 볼캡,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태준 대표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간, 고객 경험, 제품 전반에 걸쳐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며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을 통해 본투윈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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