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12일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 용량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된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색상은 카페 음료에서 영감을 얻어 카페모카, 바닐라 라테, 자색고구마 라떼, 아메리카노 등 4가지로 선보였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가 장착돼 텀블러를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고, 세라믹 텀블러 라인 최초로 손잡이를 적용했다.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최대 10시간 보온, 최대 48시간 보냉이 가능하다.
스크류캡 방식의 뚜껑을 적용해 밀폐력도 높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넉넉한 용량으로 장거리 외출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커피 본연의 맛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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