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투자인가 업무를 담당하는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1~4월 캄보디아에 대한 고정자산투자액이 34억 달러(약 5000억 엔)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투자인가건수는 213건으로 전년 동기의 128건에서 80% 증가했다.
15만 9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주요 투자 사업은 ◇자동차 정비공장 설비의 제조 ◇자동차 타이어 생산 ◇자동차 조립 생산 ◇전동 삼륜차 생산 ◇의료설비 생산 ◇태양광 발전 개발 ◇태양광 패널 생산 ◇철강알루미늄 가공 ◇드라이 포트(내륙항) 개발 ◇리조트 개발 등. 국가지역별로는 중국이 이번에도 최대였다.
상무부 관계자는 동아시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중국, 한국,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투자를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지적했다.
아주경제=사타 카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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