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프랑스 리비에라의 찬란한 여름 햇살에서 영감을 받아 생기 넘치는 컬러와 텍스처로 탄생한 썸머 룩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무한한 창의성 아래 페이스, 아이, 립, 네일 등 총 10종의 아이템으로 탄생한 2025 썸머 룩 컬렉션은 따스한 햇살 아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함께 대담하고 매혹적인 컬러로 생동감 넘치는 디올만의 썸머 뷰티 룩을 완성한다.
특히 디올쇼 5 꿀뢰르와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의 케이스와 파우더에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뚜왈 드 주이' 패턴이 섬세하게 새겨져 디올만의 꾸뛰르 아이덴티티와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동시에 리미티드 에디션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 줄기 햇살이 고요한 밤을 깨우는 순간부터 찬란한 오렌지빛 석양이 지는 해질녘까지, 리비에라의 다채로운 빛과 색을 담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NEW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디올의 뚜왈 드 주이 패턴이 새겨진 쿨톤과 웜톤의 두 가지 아이섀도우 팔레트 '디올쇼 5 꿀뢰르 –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같은 패턴으로 장식된 꾸뛰르 스타일의 듀오크롬 코랄 컬러 하이라이터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004 코랄 글로우'로 구성된다.
아울러 생기 있는 코랄 레드 컬러의 하이드레이팅 샤인 립스틱 '디올 어딕트 립스틱 #535 레드 디 자이어'와 햇살을 머금은 라즈베리 핑크 컬러의 하이드레이팅 립 틴트 '디올 어딕트 립 틴트 –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671 내추럴 라즈베리'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라군 블루, 레드 펄 핑크, 브릭 레드 등 여름의 컬러를 세 가지 쉐이드로 해석해 입술에 빛나는 광택과 볼륨감을 더해주는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과 아름다운 햇살을 담은 컬러를 손끝까지 더해줄 '디올 베르니 –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데바 카셀과 함께한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서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모브의 매력이 엿보이는 핑크 컬러의 '썸머 핑크 스플래쉬 룩'과 태양처럼 과감한 '썸머 팝 코랄 룩' 등 눈부신 햇살 아래 핑크와 코랄 쉐이드가 선명하게 반짝이는 순간이 펼쳐진다.
꾸뛰르와 메이크업의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프랑스 리비에라가 선사하는 선명한 컬러와 건강한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디올리비에라 – 2025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현재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68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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