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유원은 지역 취약계층 영유아의 문화,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장인 '행복한백화점' 내 키즈카페 이용권을 기부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한유원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복지 개선 등을 지원해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 복구 성금 기부, 지역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공공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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