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성 향수 브랜드 쥬시꾸뛰르는 가수 츄가 참여한 화보를 하퍼스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려하고 대담하며 위트 있는 디자이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쥬시꾸뛰르는 이번 화보에서 자사 대표 향수인 '비바 라 쥬시' 라인의 네 가지 향을 츄만의 러블리한 자신감으로 재해석했다.
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숨겨져 있던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쥬시꾸뛰르의 위트 있고 톡톡 튀는 향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보틀이 츄의 매력과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특히 신제품 '비바 라 쥬시 르 버블리'는 톡톡 튀는 발랄한 향으로 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각했다.
이 제품은 한 모금의 샴페인을 마실 때처럼 기분 좋은 반짝임을 선사하는 향이 특징이다.
츄는 이와 함께 '비바 라 쥬시'와 '비바 라 쥬시 로제', '비바 라 쥬시 수크레' 제품을 다채로운 콘셉트로 소화하며 컷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쥬시꾸뛰르 브랜드 관계자는 "츄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 속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로, 쥬시꾸뛰르가 표현하고자 하는 긍정적이고 러블리한 애티튜드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은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츄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향기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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